세탁기를 돌리기 전 빨래 바구니에 옷을 모아둔 모습
사진: Clothes in laundry basket, Santeri Viinamäki,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퇴근하고 돌리던 세탁기, 이번 달부터는 돌리는 시간에 따라 요금이 갈립니다

세탁기를 돌리기 전 빨래 바구니에 옷을 모아둔 모습
사진: Clothes in laundry basket, Santeri Viinamäki,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 옷을 갈아입고, 쌓인 빨래를 세탁기에 넣고 돌립니다. 건조기까지 이어서 돌리면 잠들기 전에 정리가 끝납니다. 대부분의 직장인에게 이건 선택이 아니라 그냥 생활 동선입니다. 낮에는 회사에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번 달부터는 그 시간대에 따라 같은 세탁 한 번의 전기요금이 달라집니다.

한국전력이 2026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주말·공휴일 낮 시간대에 세탁기나 건조기를 돌리면 그 시간의 사용량에 대해 kWh당 100원을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금액 자체가 큰 제도는 아닙니다. 다만 이미 어차피 돌릴 빨래를 언제 돌릴지만 바꾸는 것이라 추가로 참는 것도, 아끼는 것도 없다는 점이 다릅니다.

3줄 요약
2026년 9월 1일~10월 31일, 주말·공휴일 오전 11시~오후 2시에 등록된 스마트가전을 쓰면 1kWh당 100원이 적립됩니다.
② 대상은 삼성 SmartThings 또는 LG ThinQ 앱에 등록된 세탁기·건조기·식기세척기·의류관리기 4종이고, 시간당 최대 300원 한도가 있습니다.
③ 신청은 한 번이 아닙니다.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가입 → 스마트가전 캐시백 신청 → 가전사 앱에서 참여 연결까지 세 단계를 다 밟아야 적립이 시작됩니다.

왜 낮에 돌리라고 하는 걸까

절약 캠페인처럼 보이지만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한전 설명을 그대로 옮기면, 태양광 같은 재생에너지 발전설비가 늘어나면서 전력수요가 낮은 봄·가을철 주말과 공휴일 낮 시간대에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전력수요를 초과하는 상황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발전량이 남는데 쓸 곳이 없으면 계통 입장에서는 부담입니다. 그래서 전기를 덜 쓰라고 하는 게 아니라 쓰는 시간을 옮겨 달라고 요청하는 겁니다. 여름에 시범 운영했던 저녁시간대 추가 캐시백이 반대 방향이었던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그때는 평일 저녁 17~20시에 전력수요가 몰리니 그 시간대 사용량을 줄이면 kWh당 500원이라는 높은 단가를 줬습니다.

즉 이 제도의 논리는 “덜 써라”가 아니라 “몰리는 시간을 피해라”입니다. 이걸 이해하면 왜 하필 주말 낮 11시부터 2시까지인지, 왜 평일은 빠졌는지가 정리됩니다. 직장인 입장에서는 오히려 다행인 부분도 있습니다. 평일 낮은 어차피 집에 없으니 조정할 여지가 없지만, 주말 낮은 대부분 집에 있으니까요.

얼마나 붙는지 현실적으로 계산해보면

기대치를 먼저 맞춰두는 게 좋겠습니다. 이 제도로 월 몇만 원이 굴러들어오지는 않습니다.

단가는 1kWh당 100원이고, 시간당 최대 300원 한도가 있습니다. 즉 지정 시간대 3시간(11~14시) 동안 이론상 최대는 900원입니다. 주말 이틀 모두 한도를 꽉 채우면 주당 1,800원, 한 달이면 7,000원대가 됩니다.

그런데 한도를 채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세탁기 1회 소비전력은 코스와 용량에 따라 편차가 크지만, 냉수 표준 코스라면 회당 0.2~0.5kWh 수준에 머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정도면 캐시백은 회당 20~50원입니다. 반면 건조기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히트펌프식이라도 1회 1.5~2kWh대를 쓰는 경우가 흔하고, 히터식이면 더 올라갑니다. 여기에 100원을 곱하면 회당 150~200원 이상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이 제도에서 실질적인 적립을 만드는 건 세탁기보다 건조기와 식기세척기입니다. 소비전력이 큰 가전일수록 시간대를 옮겼을 때 돌아오는 금액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월 몇천 원을 어떻게 볼 것인가

솔직히 말하면 이 금액만 보고 주말 계획을 바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판단 기준을 하나만 바꿔보면 다르게 보입니다. 이건 절약이 아니라 신청 한 번으로 자동화되는 항목입니다.

한 번 신청해두면 이후에는 주말에 세탁기를 오전에 돌리는 습관만 남습니다. 매달 뭔가를 참거나, 비교하거나, 결제를 취소할 필요가 없습니다. 고정비를 줄이는 항목 중에서 이렇게 한 번의 설정으로 끝나는 것은 생각보다 드뭅니다. 비슷한 성격으로 약정이 끝난 뒤 신청만 하면 매달 붙는 통신 요금할인이 있는데, 두 가지 모두 “몰라서 안 한 것”이 손해의 원인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신청이 한 번이 아니라는 게 이 제도의 함정입니다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뉴스만 보고 “한전 사이트 가서 신청하면 되겠네”라고 생각하면 절반만 한 것이 됩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1.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에 먼저 가입합니다. 스마트가전 캐시백은 독립 제도가 아니라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에 얹히는 구조입니다. 적립액도 기존 에너지캐시백에 합산되어 다음 달 전기요금에서 차감됩니다. 이 가입이 안 되어 있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2. 스마트가전 캐시백을 별도로 신청합니다. 한전 웹사이트에서 진행합니다.
  3. 가전사 앱에서 참여 신청을 합니다. 보유 제품에 따라 삼성전자 SmartThings 또는 LG전자 ThinQ 앱에서 각각 참여를 눌러야 합니다. LG 기준으로는 씽큐 앱 안의 스마트가전 캐시백 페이지에서 서비스 연결하기를 누르는 방식으로 안내됐습니다.

주의할 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삼성 제품과 LG 제품을 함께 쓰는 집이라면 각 가전사 앱에서 따로따로 신청해야 합니다. 세탁기는 LG인데 식기세척기는 삼성인 경우, 한쪽만 연결하면 다른 쪽 사용량은 잡히지 않습니다.

1단계에서 막히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가입 자체가 처음이라면 여기서 시간이 걸립니다. 필요한 건 전기요금 고지서상의 고객번호입니다. 신청 경로는 한전ON 앱과 에너지 통합 플랫폼인 에너지마켓플레이스이고, 온라인이 어려우면 가까운 한전 지사 방문도 가능합니다.

아파트 거주자는 한 가지를 더 확인해야 합니다. 관리비에 전기요금이 포함되어 청구되는 단지라면 세대별 사용량 조회 가능 여부에 따라 진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지서에 고객번호가 직접 찍히지 않는 구조라면 관리사무소나 한전 고객센터 123에 먼저 확인하는 편이 빠릅니다.

덤으로 딸려오는 것: 올해 12월까지는 기준이 낮아져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가 더 걸립니다. 어차피 스마트가전 캐시백 때문에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에 가입해야 한다면, 본체 쪽 혜택도 지금이 유리한 시기라는 점입니다.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은 직전 2개년 같은 달 평균 전력 사용량과 비교해 사용량을 줄이면 절감 실적에 따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원래는 3% 이상 절감해야 대상이 됐는데, 정부·한전의 에너지 절감 특별대책에 따라 2026년 7월부터 12월 검침분까지 한시적으로 1% 이상 절감으로 기준이 완화됐습니다. 지급단가도 kWh당 20~30원 상향되어 절감률 구간에 따라 최대 120원/kWh까지 지급됩니다.

1%라는 숫자가 중요합니다. 지난 2년 평균이 월 300kWh인 집이라면 3kWh만 줄여도 대상이 됩니다. 냉방 온도를 1도 높이거나 안 쓰는 방 조명을 끄는 수준으로도 닿는 폭입니다. 다만 착각하면 안 되는 게 있습니다. 신청을 해둬야 계산이 시작됩니다. 사용량을 아무리 줄여도 가입이 안 되어 있으면 소급 적립되지 않습니다.

누진구간과 캐시백을 헷갈리면 안 됩니다

이 둘은 성격이 다릅니다.

  • 하계 누진구간 완화 — 전기요금을 계산하는 요금 구조입니다. 별도 신청 대상이 아니고 자동 적용됩니다.
  • 에너지캐시백 — 신청한 사람 중 실제로 절감 실적이 있는 가구에 지급됩니다. 신청이 전제입니다.

여름 고지서를 보고 “누진 완화됐다더니 왜 이러지”라고 느꼈다면, 그건 캐시백과 별개의 문제입니다. 사용량 자체를 줄이는 쪽은 퇴근 후 에어컨을 끌 때 확인할 것들에서 다룬 습관 쪽에 가깝습니다.

우리 집이 대상인지 5분 만에 확인하는 순서

  1. 가전이 앱에 연결되어 있는지부터 봅니다. 스마트가전 캐시백은 가전사 플랫폼으로 확인된 사용량을 기준으로 적립합니다. 즉 와이파이 연결 없이 쓰던 세탁기는 그냥 세탁기일 뿐입니다. SmartThings나 ThinQ 앱을 열어 제품이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2. 제품 종류를 확인합니다.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의류관리기 4종입니다. LG 기준으로는 워시타워, 워시콤보 같은 복합형 세탁건조기도 포함되는 것으로 안내됐습니다.
  3.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고객번호를 찾습니다.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가입에 필요합니다.
  4. 세 단계 신청을 순서대로 마칩니다. 에너지캐시백 가입 → 스마트가전 캐시백 신청 → 가전사 앱 참여 연결.
  5. 주말 예약 시간을 조정합니다. 요즘 세탁기·건조기 대부분에 예약 기능이 있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빨래를 넣고 11시 시작으로 예약해두면 손이 하나도 더 가지 않습니다.

5번이 사실상 이 제도의 전부입니다. 신청은 한 번이고, 그다음부터는 “금요일 밤에 돌리던 걸 토요일 오전으로 옮기는 것”만 남습니다.

이번 가을 달력에서 미리 봐둘 날

시범사업 기간이 9~10월이고 주말과 공휴일이 대상입니다. 그러면 올가을 달력에서 해당되는 날이 꽤 됩니다. 2026년 추석 연휴는 9월 24일 목요일부터 26일 토요일까지이고, 주 5일 근무자는 27일 일요일까지 이어져 나흘을 쉽니다. 10월에는 3일 개천절(토)과 대체공휴일인 10월 5일 월요일, 그리고 10월 9일 한글날(금)이 있습니다.

연휴에는 집에 있는 시간이 길고 빨래도 몰립니다. 명절 뒤 이불 빨래, 손님 다녀간 뒤 정리처럼 평소보다 가전을 많이 돌리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어차피 돌릴 것을 오전 11시 이후로 미루기만 해도 그 회차는 적립 대상이 됩니다. 반대로 연휴 전날 밤에 몰아서 다 돌려버리면 그만큼은 그냥 지나갑니다.

참고로 9월 28일 월요일은 추석 대체공휴일이 아닙니다. 2026년 추석은 연휴 마지막 날이 토요일과 겹칠 뿐 일요일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치지 않아 대체공휴일 발생 조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달력 앱에 휴일처럼 표시되더라도 정상 근무일 기준으로 계획을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주 헷갈리는 것들

현금으로 들어오나요

아닙니다. 적립된 캐시백은 기존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에 합산되어 다음 달 전기요금에서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별도 수령 절차가 없고 고지서에 반영됩니다. 통장에 입금되지 않으니 “안 들어왔다”고 오해하기 쉬운 지점입니다.

평일 낮에도 되나요

이번 시범사업은 주말과 공휴일이 대상입니다. 평일 낮 11~14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직장인 입장에서는 어차피 회사에 있는 시간이라 실질적인 제약은 크지 않습니다.

구형 가전이면 아예 안 되나요

가전사 플랫폼에 등록되어 사용량이 확인되는 것이 전제입니다. 와이파이 연결이 되지 않는 구형 제품은 이번 시범사업 대상으로 잡기 어렵습니다. 다만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본체는 가전 종류와 무관하게 가구 단위 사용량으로 계산되므로, 그쪽은 구형 가전을 쓰는 집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용량을 옮기면 총 사용량은 그대로인데 의미가 있나요

가구 입장에서는 총 사용량이 같습니다. 이 제도는 절감이 아니라 시간대 이동에 대한 보상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본체 쪽은 총 사용량 절감을 보므로, 두 제도를 같이 신청해두면 성격이 다른 두 가지가 각각 계산됩니다.

이벤트도 있나요

한전은 시범사업 시행에 맞춰 가입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입 고객이 자동 응모되고, 지정 시간대 사용 실적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106명에게 노트북, 공기청정기, 커피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는 내용입니다. 본질은 캐시백이고 이벤트는 부수적이지만, 어차피 가입할 거라면 실적을 한 번이라도 만들어두는 편이 낫습니다.

정리

퇴근 후에 가전을 돌리는 건 습관이라기보다 시간표의 결과입니다. 낮에 집에 없으니 밤에 돌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 제도는 평일을 건드리지 않고 주말 낮만 겨냥합니다. 바꿔야 하는 건 생활 방식이 아니라 예약 버튼 하나입니다.

금액은 솔직히 작습니다. 한 달에 몇천 원 수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 제도가 의미 있는 지점은 한 번 신청하면 이후 관리 비용이 0이라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올해 12월까지 기준이 1%로 낮아진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에 자동으로 발을 걸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후자가 오히려 금액이 클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 할 일은 두 가지입니다.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고객번호를 찾아두는 것, 그리고 SmartThings나 ThinQ 앱을 열어 우리 집 세탁기가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 여기까지만 해두면 주말 오전에 예약 한 번 걸어두는 것으로 나머지가 정리됩니다.

이 글은 한국전력 시범사업 안내와 언론 보도, 정책브리핑 등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일반 정보입니다. 시범사업 특성상 세부 운영 기준과 대상 제품, 적립 한도는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실제 신청 전에는 한국전력 공식 안내와 각 가전사 앱 공지, 고객센터 123을 통해 최신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가전별 소비전력 예시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적인 범위이며 제품과 코스에 따라 달라집니다.

확인한 자료

  • 서울신문 「한전, ‘세탁기·건조기 등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 시행」(2026년 9월 1일)
    한국전력이 2026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을 시행한다는 점, 적용 시간대가 주말·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라는 점, 대상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세탁기·건조기·식기세척기·의류관리기 4종이라는 점, 가전사 플랫폼으로 확인된 지정 시간대 전기사용량 기준 1kWh당 100원이 적립되고 기존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에 합산해 다음 달 전기요금에서 차감된다는 점, 참여하려면 먼저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에 가입한 뒤 스마트가전 캐시백을 신청하고 다시 SmartThings 또는 ThinQ 앱에서 참여 신청을 해야 한다는 순서, 양사 제품을 모두 보유했다면 각 앱에서 각각 신청해야 한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 연합뉴스 「LG전자·한전, 봄가을 고효율 가전제품 사용시 전기료 캐시백」(2026년 8월 27일)
    한국전력이 2026년 8월 26일 삼성전자·LG전자와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점, 대상 기간이 봄(3~5월)·가을(9~10월) 주말과 연휴 낮 시간대(오전 11시~오후 2시)라는 점, 적립 단가가 1kWh당 100원이며 시간당 최대 300원 한도가 있다는 점, LG 기준 대상 제품에 워시타워·워시콤보 같은 복합형 세탁건조기도 포함된다는 점, 신청은 한국전력 웹사이트에서 서비스를 신청한 뒤 씽큐 앱에서 서비스 연결하기를 눌러야 한다는 절차를 확인했습니다.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전기 사용 1%만 줄여도 캐시백 혜택」(2026년 6월 12일, K-공감)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이 직전 2개년 같은 달 평균 전력 사용량 대비 절감 실적에 따라 지급되고, 현금이 아니라 다음 달 전기요금에서 차감되는 구조라는 점, 종전 3% 이상 절감 기준이 2026년 7월부터 12월 검침분까지 한시적으로 1% 이상으로 완화됐다는 점, 절감률 구간에 따른 추가 지원으로 1kWh당 최대 120원까지 지급된다는 점, 신청 경로가 한전ON 앱과 에너지마켓플레이스이며 온라인이 어려우면 가까운 한전 지사 방문도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 서울신문 「슬기로운 전기생활… 한전, ‘에너지 캐시백’ 확대」(2026년 6월 29일)
    이번 개편이 지급기준 완화·지원단가 상향, 여름철 저녁시간대 추가 캐시백, 가을철 스마트가전 캐시백의 세 축으로 구성된다는 점, 여름철 저녁시간대 추가 캐시백은 원격검침으로 시간대별 계량이 가능한 가구를 대상으로 별도 신청을 받아 7~8월 평일 저녁 17~20시 절감분에 1kWh당 500원을 지급하는 시범 제도였다는 점, 신청 창구로 ‘슬기로운 전기생활(esp.kepco.co.kr)’이 안내됐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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